고도정수처리 시설이 완비된 최첨단 아리수 생산 시설
뚝도아리수정수센터는 1908년에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정수장으로 상수도 11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의미 있는 시설입니다. 설립 초기에는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했으며, 현재는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에 속하는 71개 동 102만여 명의 아리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는 24시간 아리수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아리수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뚝도아리수정수센터는 국가 주요 보안시설로 전문학술단체(학과), 지자체 등 공공기관, 초청(연수) 외국인등의 경우 사전 예약(02-3146-5512, 3146-5584)하신 후에 방문이 가능합니다.